W.I.T.H.는 서교동성당 소속 청년 봉사단체로, 봉사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해 2010년 조직되었습니다. 2023년 현재 아래와 같은 4개의 정기 봉사처가 있습니다.
- 노숙인 새벽배식봉사: 매주 토요일 새벽, 본당에서 음식을 조리하여 노숙인 대상으로 아침식사(도시락) 배식
- 은혜로운집 봉사: 정신장애&조현병 환자분들의 시설을 방문하여 사회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진행
- 나눔의집 봉사: 위탁 양육 시설의 청소년들과 1:1 멘토링
- 영등포 쪽방촌 봉사 : 11~3월까지는 연탄배달 봉사, 4~10월까지는 도배봉사 진행 합니다.
Founded in 2010, W.I.T.H is a young adult volunteer group from Seogyo Catholic Church. Our mission is to convey God’s love to those in need through service. Currently, there are 4 regular volunteering activities we engage in.
- Soup Kitchen: Every Saturday morning, we prepare and serve food at our church for the homeless
- Teaching the Disabled: We share our time with elderly with mental disabilities and conduct various activities with them such as teaching reading and writing
- Youth Mentoring: 1 on 1 mentoring with children placed in foster care
- Yeongdeungpo Jjokbang Village Volunteer: Briquette delivery service from November to March, papering service from April to October.
2021년 서교동성당 본당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VMS) 에 등록한 ‘봉사동아리’를 지역, 직능별, 보유 재능별로 구분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하도록 한 프로그램인 "지역사회봉사단". 위드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산하의 '노력&행정' 분야 전문봉사단으로 위촉 되었습니다.
10년 간 끊어지지 않고 봉사를 이어 온 공을 인정받아 나눔의 집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 수상
코로나19로 기존 정기봉사처의 방문 봉사자 어려워지고 타 급식소의 봉사자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새롭게 시작한 봉사. 약 400인분의 도시락을 조리하고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 배달. 보통 요리나 배달 봉사 중 하나만 참여하나, 간혹 둘 다 참여할 때도 있음
사목의 반경을 넓히기 위해 비 가톨릭 신자들도 신부님 면담 후 입단할 수 있도록 회칙 변경
자원봉사의 날 기념 2019 마포구 사회복지대회에서 올해의 단체상 수상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 수상 단체로 선정
봉사를 지속하기 어려워 1년만 진행하고 봉사 종료함
시설보호아동 여학생들과의 멘토링을 진행하는 꿈나무마을 봉사 시작
음식 조리를 도와주실 본당 어른들이 봉사에 합류하며 기존의 컵라면에서 백반 형태의 식사를 식판에 배식하는 방식으로 봉사 형태가 변경
월 2회 방문 봉사로 시작. 한글 공부나 간단한 색칠놀이 등의 활동을 통해 조현병 환자 분들의 사회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봉사
세 군데 나눔의 집에 방문하다가 목동, 방화동은 봉사 종료하고 신월 3동만 봉사를 이어가게 됨
단체 인준 전부터 방문 봉사를 이어 오던 성가복지병원 청소봉사를 중단하게 됨. 이유는 봉사처가 멀고 신청자가 부족했기 때문
단원 증가에 따른 봉사처 확보를 위해 나눔의 집 보호대상 청소년들과 1:1 멘토링 봉사 시작. 당시 목동, 방화동, 신월3동 세 곳의 나눔의 집에 방문 봉사
서교동본당 소속 정식 단체가 됐는데 외부봉사만 할 수는 없으므로 성인 빈첸시오와 함께 노숙인 대상 새벽 배식봉사를 시작하게 됨. 당시 빈첸시오에서 노숙인들에게 500원과 컵라면을 드리는 봉사를 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참여
당시 본당 내 청년들이 소소하게 모여 봉사활동을 다니던 소모임에서 출발해 정식 단체로 인준을 받게 됨. 당시 단원 6명. 본당 내 봉사는 레지오가 주로 담당하고 있었고, W.I.T.H.는 추가적인 외부 봉사를 하게 됨. 처음에는 성북구 성가복지병원 청소봉사만 진행하였음